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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제10회 최갑선(무성) 명인의 독경(앉은굿) 정기 공연
작성일 : 11-10-23   조회 : 64,193  
   http://jumjib.net [8869]

2011년 10월 23일 최갑선 명인의 제 10회 독경 정기공연

전라북도, 군산시, 군산문화원, 경신연합회, (사) 한국무형문화재총연합회 후원으로 이루어진
최갑선 명인의 독경 정기공연이 2011년 10월 23일 오전 11시 군산시 은파유원지 물빛다리
광장무대에서 이루어졌다.


[김용덕법사, 박덕수법사, 채규종법사, 최갑선명인, 구양수법사, 송경섭법사
 정경란천존암보살, 애기동자보살, 김길순 계룡산동자보살, 박미경 천수보살, 안옥님 지장암보살, 윤순희 자선암보살,  , 황시내 점잘보는보살, 권연자 계룡산동자보살]



금일 최갑선 명인의 정기공연은 달리 해석하고 싶다.
최갑선 명인 혼자만의 공연이 아닌 무속 제자길을 걷고 있는 모든 제자님들의 날이 였으며
아울러 공연이라는 표현보다는 현장의 분위기를 보았을때 군산시민과 함께하는 축제와 같았다.


[이복웅 군산문화원장]


군산문화원 이복웅 원장의 축사와 더불어 최갑선 명인의 천지신명경을 시작으로 행사의 막이 올랐다.



[최갑선 (무명) 명인]


행사의 시작과 함께 삼삼오오 모여드는 관람객이 행사가 절정에 다다랐을때에는
대략 300여명이 자리를 채우고 있었으며,
이곳을 찾은 방문객을 포함하여 대략 1,500 여명 이상이 금일 행사를 관람 한것으로 추측 된다.



[윤순희 자선암 보살]





[작두거리경 중에서 시민들에게 공수를 주는 자선암 보살]


행사 진행 사항 (오전 11시~ 오후 5시)
1. 천지신명경(최갑선 명인 / 윤순희 자선암 보살)
2. 살푸리춤(금강예술단:육금자 국악원장, 두수연, 정월선, 강경희, 두복수, 김경숙)
3. 칠성경(고석원 법사 / 안옥님 지장암 보살)
4. 산신경(박덕수 법사 / 김길순 보살)
5. 용왕경(송경섭 법사 / 황시내 점잘보는 보살)
6. 민요(금강예술단:육금자 국악원장, 두수연, 정월선, 강경희, 두복수, 김경숙)
7. 조상해원경(최갑선 명인 / 윤순희 자선암 보살)
8. 대중가요노래(가수 김 운)
9. 재수경(채규종 법사 / 권연자 계룡산 동자보살)
10. 작두거리경(최갑선 명인 / 윤순희 자선암보살)
11. 내전경(김용덕 법사 / 김길순 계룡산 동자보살)



[안옥님 지장암 보살]


이처럼 여러 제자분들이 한날 한시에 모여 금일 행사, 금일 축제를 함께하였으며,
많은 박수와 환호로 화답했던 많은 시민들이 함께 소통하고 어울어진 자리였다.


[김길순 계룡산 동자보살]


산책을 거닐던 사람들도 현장의 신명나는 생동감에 가던길을 멈추게 했던 마법같은 하루 였으며,
그 누구라도 현장에서 힘찬 박수를 보낼 수 밖에 없는 환상적인 소통 채널이였다.



[금강예술단]




[박덕수 법사]




[김용덕 법사]




[채규종 법사]



[송경섭 법사]



[박미경 천수보살]




[황시내 점잘보는 보살]


이유는 분명이 있었다.
그들만의(무속인) 행사가 아닌 종교와 상관없이 모두가 함께 어울어져,
군산시 전체의 신명님을 봉청, 축원하여 예를 갖추고, 군산시 번영과 발전을 기원하고,
더불어 군산시민의 모든 가족의 행복을 위한 염원이 가득했던 자리였기 때문이다.



[김 운 가수 / 사회자]

















우리 내 삶 그 삶 속에서 베어있는 서정적 이미지

미묘한 감동의 물결로 하나게 되어 행복으로 승화 시킨 여러 무속 제자님,
그리고 군산시 시민 여러분!

여러분 모두가 오늘 행사, 축제의 주인공이였습니다.


그 어느 누가 무당이라 천시할 것이며, 그 어느 누가 미신이라는 울타리에 가두어 둘것인가?

우리 내 삶 속의 모든 희노애락을 함께하는 당신들이 있었기에
오늘도 행복한 하루가 되었습니다.

모두 행복하세요.









[재수경 : 권연자 계룡산동자보살 & 채규종 법사]






참고사항
1. 다른 동영상 자료는 편집이 완료되면 "무속관련연구자료센터 - 영상자료실"에
등록 시키겠습니다.
2.금일 축제에 참여하신 모든 분들을 사진과 동영상 속에 담았으나,
데이터를 옮기는 과정에 관리자의 부주의로 대다수 파일들이 유실 되었습니다.
이에 관리자 또한 속상한 마음 금치 못하며, 죄송스럽고, 송구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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