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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오성산
주소 : 전북 군산시 성산면 성덕리 60-14
 
볼거리명 : 오성산
여행적기 : 10월
주요사항 : 당나라 소정방과 오성인, 이색적인 기우제
전화번호 : 관광안내 063-453-4986
지역안내 : 전북
홈페이지 :
 
소개글

오성산의 전설은 사실이었다.


오성산은 백제 의자왕 20년(660년) 백제를 공격하는 당나라 소정방의 13만 대군이 바다를 건너 최초로 상륙한 군산에서 백제 수비군과 벌인 치열한 전투 내용이 전설로 전해 내려오고 있다.



또한 전설과 같은 내용이 조선 영조 36년(1760년) 만들어진 [여지도서] 임피현 고적조에 기록되어 있다. 그 내용을 보면 "읍지에 말하기를 당장 소정방이 백제를 칠때 이 산 아래 주둔하였는데 누런 안개가 해를 가리어 헤매어도 길을 알 수가 없었다. 홀연 다섯노인이 와서 진 앞에 이르므로 정방이 길을 물었는데 노인들이 말하기를 네가 우리나라를 치고자하느느데 어찌 길을 가르쳐줄소냐 하였다. 정방이 화내어 다섯 노인을 죽이고 갔다. 회군하는 날에 뉘우치고 신령스런 사람으로 생각하여 이 산에 장사지내고 이어 오성산이라 이름하였다. 이르건데 산의 상봉에는 지금도 다섯 묘가 있다고 한다" 라고 적고 있다.


전설이란 무엇인가? 전설을 우린 그저 전설의 고향에 나오는 여우로 대표되는 허황된 이야기 정도로 생각해왔다. 그러나 민간에 전해 내려온 전설 또한 입에서 입으로 전해 내려온 역사임을 부인할 수는 없다.

역사와 전설을 분명히 구분해야 하는 것은 당연하지만 역사가 일부 지배 계층과 왕족들의 기록에 근거를 둔 것에 반하여 전설은 일반 민중이 구전한 이야기에 의존해 왔다는 이유로 전설을 완전한 허구로 보는 것 또한 부당한 일이다. 이러한 의미에서 볼 때  전설은 민중의 역사를 연구하는 지역 향토사에 있어 그 의미가 더욱 소중하다. 전설은 간혹 의도적으로 내용이 첨삭되는 경우는 있지만 대부분 자연스럽게 생성되어 전해진다. 또한  전설은  태동이 그 전설을 처름 시작한 사람이 삶의 공간에서 몸으로 겪는 육체적 정신적 경험을 자신의 후손에게 전해 주려는 보편적 인간 심리의 표현으로 당사자가 개인이 아닌 일정지역의 집단인 경우 동일 내용의 전설이 주민들의 묵시적 공인 아래 전승되는데 시간의 흐름에 따라 내용이 약간씩 변하기는 하지만 그 뼈대가 되는 내용은 단어나 전체 줄거리 안에 숨겨져 있음을 볼 수 가 있다.


이러한 현상은 군산 지역에 전해 내려오는 소정방 관련 전설에도 확인 할 수 있다. 일부에서는 군산의 오성대제를 역사성이 전무한 이야기로 폄하하지만 오성인과 관련된 전설은 그 내용을 확인해보면 놀랍게도 전설도 전설의 내용과 역사책에 기록된 군산에서의 전투 내용이 너무도 유사함을 발견할 수있다. 왜 이러한 유사점이 보이는 걸까?  그 이유는 매우 단순하다.



즉 당나라군과 백제 수비군과의 전투라고 하는 하나의 실제 사건을 역사기록과 전설이라고하는 다른 매개체가 동시에 표현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를 반증하듯 1997년 산성 조사에서 오성산 북쪽 봉우리와 오성인묘가 자리한 봉우리에서 백제게통의 테머리식 산성을 발견함으로써 오성산 전설의 역사성을 확인 할 수도 있었다.
이러한 발견은 오성인 백제의 성안에 묻혔다는 것으로서 오성산 전설이 허황된 옛이야기는 아님을 증명한다.


현재 오성산(227m) 정상에는 전설 속의 다섯 노인을 기리는 뜻에서 다섯 기의 봉분을 대상으로 해마다 10월 첫째주에 오성대제라 하여 제사를 지내고 있다. 660년 이 지역의 백제주민들이 당나라 병사들과의 전투에서 패한 후 당한 집단적 고통이 할아버지에서 손자로 구전되어 온 오성산 전설 속에 그 때의 전투 상황들이 은유적으로 표현되고 있어 오늘의 우리에게 교훈을 전해주고 있는 것이다.







오성산의 이색 기우제


한 가지 재미있는 사실은 언제부터였는지는 알 수가 없지만 최근 까지 가뭄이 들면 오성인묘 주변에서 기우제를 지냈다는 사실이다.

그런데 이 기우제의 방식이 특이하다.
오성산 기우제의 모습을 살펴보면 기우제는 가뭄이 심해지면 오성산 주변 마을 주민들이 농악대를 앞세우고 장작더미와 돼지 한마리를 지닌 채 밤에 자신들이 어릴 적 부터 오성인이 묻혀있다고 배워온 오성산 정상에 오르면서 시작한다. 그리고 장작불을 지핀 후 제사를 지내는데 이때 가지고 간 새끼 돼지를 산채로 목을 따 그 피를 오성산 정상 주변에 뿌렸다고 한다. 아마도 새끼 돼지는  죽는다고 소리 지르고 이곳 저곳에 선혈이 낭자했을 것이다. 이러한 특이한 형태의 기우제는 일반적인 기우제가 인간이 스스로 잘못을 빌고 하늘에 비를 내려 주기를 바라는 것과는 달리 하늘과 인간이 신성스럽게 생각하는 곳을 인간이 더럽히면 하늘이 노하여 벼락과 함께 비를 내려 더렵혀진 땅을 말끔히 닦아 내린다는 믿음 아래 행해진 기우제였다.


이와 비슷한 형태로 어떤 지역에서는 여인네들이 신성한 산에 올라 방뇨를 하여 하늘의 원성을 유도하기도 하였고 개의 피를 뿌린곳도 있었다. 그런데 군산의 영산(靈山) 오성산에서는 새끼 돼지의 피를 뿌려 오성인묘르 더럽힘으로서 하늘의 노여움을 사고자 했던 것이다. 자신들이 신성시하는 지역을 대상으로 한 이 기우제는 진정 인간의 치열한 삶의 모습을 보여 주는 듯 싶다.

<출저 : 김중규님의 군산역사이야기>

 
안내사진
 
오시는길
주소
전북 군산시 성산면 성덕리 60-14
전화번호
관광안내 063-453-4986
약도설명
서해안고속도로 : 군산IC -> 군장대학 -> 오성산황토한증막 -> 오성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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