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PO Solar 전시회는 아시아 최대의 태양에너지 전문 전시회로 2009년 전시회는 7,756sqm 면적에 전세계 18개국 180개사 350 부스 규모로 참가 했습니다.
참가업체별로는 국내 기업이 135개사, 해외 기업이 45개사로 총 관람객수는 30,213명이 참관했습니다.
본 전시회의 무역 상담액은 내수가 4,659억원에 달하며, 수출 상담액은 1억 9,000만달러에 달했습니다. 계약액은 내수가 450억원에 달했으며, 수출계약은 2,500만달러로 명실공히 국제 태양광 전문 전시회로 자리잡았습니다.
참가업체별 국가별 분포현황은 한국이 135개사였으며, 다음이 일본과 미국이 각각 3.9%, 독일과 중국이 3.3%, 영국이 2.2%, 스웨덴이 2%, 기타가 6.5%에 달했습니다.
아시아의 태양에너지 산업의 허브로 자리잡고 있는 EXPO Solar 전시회는 첫해임에도 불구하고, 태양광 산업의 투자유치에 적극적인 한국의 주요 지 방자치제인 서울특별시, 충청북도가 홍보관으로 참가한 바가 있으며, 해외 기업으로는 일본, 독일, 네덜란드, 미국, 중국, 싱가포르, 인도 등의 국가를 위한 별도의 국가관을 구성한 바가 있습니다.
이같은 성원에 힘입어 EXPO Solar 2010 전시회 현장 사전신청 접수를 받은 결과, 100여 업체 400여 부스 신청을 접수완료한 바가 있습니다.
 
2010 EXPO Solar 전시회에서 부각되고 있는 점은 향후 전세계 태양에너지 시장이 기존의 유럽(독일, 스페인) 시장에서 미국과 아시아로 전 중국, 이태 리, 독일, 대만, 미국, 일본 등의 해외 기업 및 해외 관람객의 참여도가 늘어 나고 있습니다.
태양광 관련 산업 또한 기존의 반도체 관련 기업이 새로운 시장으로 급부상 하고 있는 태양광 산업으로 진출하고 있어서 최근에는 셀 & 모듈 생산장비 와 소재 및 부품 분야의 출품이 급속히 두드러지고 있어서 EXPO Solar 2010 에서는 글로벌 시장을 겨냥한 태양광 셀 & 모듈 생산장비 기업들의 많은 참가가 기대됩니다.

2010년 EXPO Solar 전시회는 참가업체수는 전년대비 120% 증가한 400여 업체, 1200 부스 규모로 개최될 예정이며, 전시면적 또한 전년대비 177% 증가한 21,546sqm에 걸쳐 약 50,000여명의 참관객이 관람할 예정입니다. 특히 EXPO Solar 2010은 최초로 태양광 산업을 토털 태양에너지 Pavilion / 셀 & 모듈 전문 Pavilion / 소재 & 부품 전문 Pavilion / 태양광 생산 & 검사장비 전문 Pavilion / 태양광 전력 시스템 & 시공 Pavilion 등과 같이 전문 전시관으로 구성, 운영할 계획이며, 이와 별도로 전시관내에 미래 태양에너지 Zone / 주거용 & 오피스용 태양에너지 Zone / 태양에너지 생활 Zone / 국가 & 지자체 홍보 Zone 등과 같은 특별 테마 체험관도 동시에 운영해서 보고, 느끼고, 체험하는 태양광 전문 전시관으로 여러분과 함께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