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산 자락의 구골미 천신굿당을 소개합니다.
[계룡산굿당, 계룡산기도터 천신굿당]


정확한 의미는 알수 없으나, 구골미는 아홉마리의 용이 승천하였다하여 지어졌다고 합니다.

이곳 계룡산 구미골 천신굿당은 백호산신 도량으로 산신줄과 용궁줄력이 강하다고 합니다.

또한 삼신줄이 강하여 애기를 갖고자 하는 이에게는 그 효염이 크다고 합니다.

올해로 18년째를 맞이한 계룡산 굿당인 천신굿당은 도당산신당, 칠성당, 산신당, 용궁당, 선황당과

개인 기도각, 기도방 5개와 굿방 3개의 요사채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계룡산의 연천봉을 마주하여 한눈에 들어오는 전경이 출중할 뿐만 아니라

경천 저수지의 풍경 또한 운치를 더해 갑니다.

여름에는 연꽃이 만개하여 오시는 이들로 하여금 찬사를 자아낸다고 합니다.




이곳 계룡산굿당, 계룡산 기도터인 천신굿당, 천신기도터 당주보살님은

[신명이 높고 낮음이 어디 있으며, 또한 사람이 높고 낮음이 어디 있는가] 라는 표현 처럼

오시는 제자님 한분 한분을 가족처럼 대하고 있습니다.


또한 손재주가 남달라 손수 조화꽃을 만들어 전시하고 판매를 하고 있었습니다.






제자길 외길 인생이 어느덧 40여년이 다달은 그의 얼굴에 여러 인생의 삶이 베어 나오기도 합니다

하지만 다시 태어나도 나는 지금의 제자가 되려고 한다는 그의 단호하면서 행복한 미소에

감사의 표의를 전하고 싶습니다.



점집넷에서 방문하였을시 계사년 정월 보름을 맞이하여 대나무 햇불을 놓아 묵은해와 신년의 부정을

소멸하고 신년의 길한 재수 맞이하는 행사를 마을주민을 비롯하여 제자님들과 더불어 행사를 하였습니다.

대략약도 : 계룡면 양화리 경천저수지 뚝방 건너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