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과 바다가 어울어진 부안의 명기 서리 가득한곳 내변산
그 정기를 가득 모아 놓은 어수대
부안군 내변산 산신굿당
010-59050-4725 / 010-4007-8036
어수대는 부안댐의 근원지이면서 생명수의 시작이다.
어수대 주변으로는 병풍처럼 펼쳐진 기암괴석의 절벽으로 보호 받는 있는 모습이다.
왕등암, 왕재암, 어수대는 모두 왕과 연관되어있는 곳으로
백제 의자왕이 이곳 산천에 이르러 맑은 계곡물로 몸을 씻었다하여 어수대라는 설이 있다.
그 기운을 그대로 한몸에 받고 터를 잡은 곳이 바로 내변산 삼신굿당이다.
큰 기운을 도모하고자하는 무당, 무속 제자님들의 발걸음을 재촉하는 곳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