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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2-08-04
 부처의 일생 - The Life Of The Buddha   HOME > 당골 연구자료센터 > 영상자료실 >   
 글쓴이 : 점집넷
조회 : 3,307  


부처님의 일생 다큐멘터리
출생과 출가 그리고 구도의길






시타르타 왕자는 안락한 삶을 버렸다. 갠지스강을 따라 여행하며 생로병사에서 벗어나고자 하는 길을 찾고자 했다.
인도의 오래된 수행법이다.
수행의 방법에는 여러가지가 있다.
깨달음을 이끌어줄 스승을 찾아다녔으나 없었다.
보리수 나무 아래에서 명상을 하다 깨달았다.
구루는 진리를 가르쳐주는 사람이 아니다.
우리의 마음을 열어 진리와 대면하게 해주는 역할을 한다.
그 다음은 오로지 나와 진리 신만이 남게 된다.


기원전 5세기.인도 사상계는 큰 혼란에 빠져 있다.
진리를 독점한 브라만 계급에 반기를 들었다.
가족과 재산을 버리고 영적 각성을 위한 탐구에 나섰다.
마가다 왕국의 수도인 라자그리하에 당도.
시타르타는 독수리 봉에서 명상을 함.
동굴 많음. 한적하고 식량을 구할 수 있는 곳도 머지 않아 많은 사람들이 이곳에서 수행했다.
불교신자들한테는 무척 의미깊은 성지다.
빔비사라왕. 부처의 후원자를 자청함.
부처를 보고 깜짝 놀람. 탁발을 하고 살 사람이 아닌 것으로 보였다.
자신의 딸과 혼례를 시키면 좋겠다고 생각.
아버지의 왕국도 버리고 왔는데 또다른 왕국이 무슨 의미가 있겠습니까?


자이나교의 창시자이자 유명한 구로인 마하비라가 살고 있음.
악행을 멀리하고 어떤 살생도 하면 안된다고 가르침.
곤충을 실수로라도 삼킬 수 있으니 입을 다물고 다니라고 권함.
동시대를 살았지만 부처와 마하비라는 서로 차이가 있다.
자이나교 교리 무척 엄격.
교리를 따르는 건 큰 도전이지만 그 과정을 통해 많은 깨달음을 얻는다 비폭력, 진리 금욕 등을 포함하여 신도들이 반드시 지켜야 할 5가지 원칙이 있다.

그 원칙을 실행하기 위해 걸어다니며 탁발을 하여 끼니를 해결하고 있다.
머리를 묶거나 나체로 지내거나 단식을 하는 것은 자이나교의 특징적인 수행 방법이다.
부처가 자이나교의 영향을 받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시타르타는 방황하며 여러 스승을 찾아다녔으나 자신이 원하는 것을 얻지 못해 혼자 대면하여 진리를 얻고자 했다. 강요된 진리를 원하지 않았다. 진리가 무엇이건 스스로 나타나주기를 원했다.
깨달음을 얻게 되기를 갈망했고 결국은 원하는 바를 얻게 된다.

5명의 동료를 만남.
동료와 함께 갠지스강을 따라 여행을 계속했다.
가는 곳마다 농부들이 먹을 것을 나눠주고, 명상에 방해되지 않게 불을 피워 뱀을 쫒아주었다.
시타르타가 가야를 방문했다는 기록은 없으나 그곳까지 가서 그냥 지나치지 않았을 것이다.
부처는 탁발과 고행을 하면서 6년간 방랑생활을 한 부처는 마지막으로 가족과의 인연을 끊으려고 가야를 방문했을 것이다.

많은 힌두교인들이 그런 목적을 갖고 가야를 찾는다.
조상의 업을 사면하기 위한 의식을 치른다.
조상은 극락에 가고 자신은 윤회의 굴레에서 벗어나 앞으로 나아갈 수 있기를 기원.
많은 이들이 내세의 행복을 구실로 고통을 정당화한다며 브라만을 비난함.
전생에 자신이 저지른 잘못 때문에 벌을 받는다고 생각함.
제를 지내려면 7대에 걸친 조상의 이름을 알아야한다.

브라만은 순례여행을 통제함.
부처는 힌두사회를 억누르고 있는 브라만 계급의 횡포를 목격. 카스트제도를 타파하지 않으면 안된다는 것을 깨닫게 됨.
부처가 기존의 전통신앙을 포기한 것은 바로 이때였다.
마을 열곳을 돌아다니며 탁발함.
그 수가 점점 줄어 결국은 마을 한 곳에서만 탁발을 함.

나중에는 아무 집이나 한 집만 가서 주면 먹고 안주면 먹지 않음.
나중에는 그것도 하지 않고 나뭇잎과 빗물을 먹으며 수행에 전념함.
6년동안 명상에만 몰두함.
음식은 하루에 물 한컵과 빵 한조각 쌀 한톨을 드신 게 전부다.

가야 근방의 동굴에서 몇 달씩 단식하며 명상에만 전념. 몸은 극도로 쇠약해짐.
수자타란 소녀가 살고 있었다.
그 소녀는 황소와 암소를 많이 갖고 있었다.
마땅한 신랑감을 찾지 못해 골치였다.
금접시에 쌀독을 담아 대접하겠다고 말함.
죽을 시타르타에 드림.

시타르타가 죽을 다 먹자 수자타는 사람은 매일 음식을 먹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죽는다.
단식과 고통이 구원에 이르는 최선의 길이 아님을 깨닫고 고행을 중단함.
5명의 동료는 수행을 포기했다고 생각하고 비웃으며 그의 곁을 떠남.


한 무리의 소녀들이 악기를 연주하며 지나가고 있었다.
맨 앞에서 지휘를 하던 소녀가 악기의 줄을 너무 조이지 말라고 주의를 줌.
너무 조이면 끊어질 수 있고 너무 느슨하면 좋은 소리가 나오지 않는다.
이 소녀가 친구들에게 한 충고를 중도의 가르침으로 받아들임.
왕족으로서 누렸던 풍요와 극도의 고행 사이에서 중도를 택하기로 함.

극한에 치우치지 않음은 불교교리의 근본이다.
가야에서 5km 정도 떨어진 곳에서 한 나무 밑에 앉아 자신의 호흡에 집중하는 명상법을 사용.
생로병사의 고통으로부터 인간을 구원해줄 궁극적인 해법을 찾고 있었다.

악마들이 방해를 했다.
경전에 '마라'라 불리는 악마 등장. 자신의 딸과 함께 온갖 방법으로 부처의 명상을 방해함.
아름다운 여인의 그림을 보여주고 호사스러운 삶을 살게 해주겠다고 꾀함.
그러나 부처는 그러한 삶의 무익함을 깨닫고 있었기 때문에 어떤 유혹에도 흔들리지 않음.

명상을 시작한지 40일이 지난 어느날 밤 단계별로 진리를 터득함.
초경에 자신의 전생을 기억해냄.
이경 윤회하는 모든 존재의 상관관계와 인과의 법칙인 업의 작용을 깨달았다.
삼경에 인간의 마음을 좀먹는 네가지 해악. 유격 집착 그릇된 견해 무지를 정복함.
서른다섯살의 시타르타는 열반의 경지에 이름. 해탈.


이제 내 마음에서 모든 잡념이 사라졌다.
자유로워졌다.
미르바나라 부르는 경지.
바나는 팔리어로 욕망을 뜻함.
불꽃이 꺼지듯 욕망이 소멸되는 것이 해탈의 경지다.
깊이 명상을 하다보면 존재, 비존재. 탄생과 죽음, 오고감과 같은 생각들조차 그릇된 개념이란 걸 알게 됨.


그릇된 인식 때문에 인간은 고통과 번뇌에서 헤어나지 못함.
고통에서 벗어나려면 깊은 성찰을 통해 잘못된 인식을 벗어버려야야 한다.
그런 그릇된 인식에서 벗어나면 공포가 사라진다.
공포가 사라지면 크나큰 행복으로 가는 길이 눈앞에 열리게 된다.
시타르타는 삶의 고통에서 벗어나는 길을 깨달았으며 부처가 되었다.
기쁨을 만끽하며 보리수 아래서 몇일을 더 지냈다.

함께 수행했던 5명의 동료를 찾아 자신이 이룬 것을 그들도 이룰 수 있도록 돕고 싶은 마음이 들었다.
자신이 터득한 진리를 동료들과 나누기 위해 길을 떠났다.
여행 끝에 오늘날의 바라나시에 도착.
학문의 중심지, 지식의 중심지였다.
진실한 수도자를 만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했을 것이다.

판치코시 10마일 16km라는 뜻의 길.
신성한 장소로 여겨지는 숲이 14곳이 있음.
각 숲에는 우물이 파져있다.
물에 치료 효과가 있다고 믿었기에 우물에 많은 사람이 모여들었다.
사슴이 많아 현자와 사슴의 땅이라 불림.
사리나트는 나중에 붙여진 이름.
자신은 부처가 되었으며 진리를 전하기 위해 왔다고 함.


그 날 밤 최초의 설법을 함
부처의 진리 불법이라 불리는 그날의 교리는 불교의 기본원리가 됨.
네가지의 고귀한 진리 사승제.
첫번째 진리. 고통을 인정하는 것. 인간의 삶은 고통으로 가득차 있다. 진리를 알기 위해 꼭 불자가 되어야 하는 건 아니다. 중요한 건 고통의 존재를 인정하는 것이다. 괴로우면서 괴롭지 않은 척하면 고통을 치유할 기회를 잃게 됨. 병에 걸리면 그 사실을 받아들이고 치료를 받아야하는 것과 마찬가지다. 고통을 인정하는 것이 치유의 첫단계다.


두번째 진리. 고통이 어디에서 왔는지 그 뿌리를 찾아내는 것이다. 고통으로부터 도망치려고만 하면 그 원인과 본질을 이해할 수 없기 때문에 용기를 가지고 고통을 직시하고 깊이 연구해서 그 뿌리를 찾아내야한다.


세번째 진리. 병을 낫게 하듯 고통도 제거되고 치유될 수 있다는 확신. 고통을 인정하고 그 고통이 어디에서 왔는지 원인을 찾아내면 그것을 치유할 방법을 알게된다.


네번째 진리. 괴로운 상황에서 벗어나기 위해 우리가 걸어가야 할 길.
고통을 극복할 수 있는 길을 알려주었다. 고통의 소멸은 곧 행복의 시작을 의미한다. 그 길을 따라가면 삶의 경이로움을 깨닫고 행복에 이르게 된다.


다섯 명의 동료는 부처의 제자가 되기를 청함. 이들은 불도를 닦는 승려들의 집단인 승가의 토대가 됨.
인도 전역을 돌며 귀를 기울이는 모든 이들에게 불법을 전파함.
여성과 남성, 왕과 농부, 브라만과 불가촉천민, 부자와 가난한 자, 수행자와 도적 누구도 차별하지 않았다.



균형과 명성을 통해 인간은 누구나 열반에 이를 수 있다고 설명함.
당시로서는 혁명적인 사상임.
부처는 사실상 최초의 혁명가다.

깨달음을 얻은 부처의 첫마디가 모든 인간은 평등하게 태어난다고 함.
굳이 계급을 나누어야 한다면 선행을 하는 사람은 높은 계급에 속하고 악행을 행하는 사람은 낮은 계급에 속한다.
출생이나 재물이 아니라 그 사람의 행동에 따른 차별만이 존재한다. 당시 인도에선 많은 사람들이 카스트제도로 고통을 겪고 있었기 때문에 그 사람들에게 인간평등을 주장한 부처의 메시지는 큰 위안이 되었다.
부처는 무상, 무아의 난해한 개념을 격언의 형태로 가르쳤다. 신심깊은 제자인 아난다는 부처의 말씀을 그대로 암기해서 다른 사람들에게 들려주었다. 문자가 거의 쓰이지 않았기 때문에 부처의 사상은 구전으로 전승됨.

사회의 가장 낮은 계층의 사람들에게 직접 다가가 진리를 전하기 위해 평민들이 주로 쓰는 언어인 팔리어를 사용했다. 탁발승들의 단체인 승가를 발전시키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임.
승가 설립에 많은 노력을 기울임. 승가는 악기 연주 전의 악기와 같은 존재.
악기가 없으면 음악가는 아무리 좋은 연주를 하고 싶어도 할 수 없다.

승가는 부처가 창조한 걸작이다. 좋은 승가는 많은 사람들에게 피난처가 되어주며, 사람들의 변화와 치유를 도울 수 있는 훌륭한 힘을 갖고 있다.
40년이 넘는 세월 동안 부처의 가르침은 큰 지지를 받음.
슈라바스티, 코삼비, 날란다, 바이샬리 등 인도 북부의 모든 주요 도시에 승가가 설립됨.


80세가 된 부처는 바이샬리에서 죽음이 임박했음을 느끼고 열반에 관한 진리를 설파.
제자들에게 죽음을 어떻게 이해해야 하는지 설명함.
모든 것은 변화하고 연속할 뿐 누구도 죽음이 정말 있다고는 말하지 못한다.
죽음은 존재하던 어떤 것이 무가 되고 나 자신이 아무것도 아니라고 생각하게 되지만 구름이든 인간이든 사라져 버릴 수는 없다.

춘다라는 이름의 대장장이가 부처에게 식사를 공양함.
그 날 밤 부처는 극심한 복통에 시달림. 죽음이 다가왔음을 느낀 부처는 유언을 남기기 위해 가장 가까운 제자인 아난다를 부름. 부처가 돌아가신 후 불자들이 어디에서 참배를 올려야 하는지를 물음.

룸비니는 태어난 곳, 보드가야에서는 깨달음을 얻었다.
사르나타에서는 최초의 설법을 했다.
쿠시나라루에서 열반에 이른다. 이 네 곳이 너희들이 찾아가야 할 곳이다.
부처의 마지막 말. 인간은 그 스스로가 감옥이다. 누구든 그 감옥을 벗어날 수 있으니 중단없이 정진하라.

부처는 80세의 나이로 보름달 아래서 열반에 들었다.
인간으로 태어나 고행 끝에 스스로 열반에 오른 석가모니. 고통으로 가득찬 인간세상에 한 줄기 빛을 남겼다.
내가 하는 말을 무조건 다 받아들여서는 안된다. 너희들 스스로 보고 생각하고 분석하고 경험한 뒤에 받아들여라.
부처님은 돌아가신 게 아니다.
승가와 법을 통해 여전히 우리 곁에 존재한다. 언제든 부처님을 만날 수 있다.
인간은 누구나 부처가 될 수 있다.
누구나 깨달음을 얻을 수 있다.


그의 가르침은 불안전한 우리 인간들에게 커다란 가르침을 주고 있다.



부청의 일생 - 구도의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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