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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0-02-21
 최고의 권위와 깊이를 자랑하는『한국민속신앙사전』 “무속신앙편” 발간   HOME > 함께하는 공간 > 자유게시글 >   
 글쓴이 : 점집넷
조회 : 3,409  
   http://www.nfm.go.kr/index.nfm [1255]

너무 늦은 소식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최고의 권위와 깊이를 자랑하는


한국민속신앙사전』 “무속신앙편” 발간


 

“우리 민속의 이해를 위한 징검다리”
한국민속대백과사전의 두 번째 디딤돌
󰡔한국민속신앙사전󰡕 “무속신앙편” 발간

국립민속박물관(관장 신광섭)은 󰡔한국민속신앙사전󰡕 무속신앙편을 발간함으로써 현재 추진 중인 한국민속대백과사전 편찬 사업의 두 번째 여정의 결과물을 세상에 선보이게 되었다. 한국민속대백과사전 편찬 사업은 국립민속박물관의 중장기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고 있다. 2006년에 완간된 󰡔한국세시풍속사전󰡕에 이어 󰡔한국민속신앙사전󰡕은 한국민속대백과사전의 두 번째 시리즈이다.
2008년부터 편찬 작업에 착수된 󰡔한국민속신앙사전󰡕은 이번에 발간된 무속신앙편에 이어, 마을신앙편, 가신신앙편, 점복ㆍ속신ㆍ풍수편이 발간됨으로써 완성될 예정이다. 특히 무속신앙편은 사진 수량과 원고량이 방대하여 1, 2권으로 나누어 발간하였다. 실제로 무속신앙편에는 표제어 647개에 해당하는 7,600여 매 분량의 원고와 1,083장의 사진이 수록되어 있다.
무속분야 최고의 전문가 114명이 집필진으로 구성되었으며, 무속신앙과 관련하여 연구업적 등이 탁월한 26명의 자문위원과 7명의 감수위원이 참여하였다.

 

“다양한 찾아보기”와
“상세한 정보” 그리고
“산뜻한 디자인과 재질”이 자랑

다양한 찾아보기 방식
무속신앙편의 목차는 특이하게 가나다 차례와 분야별 차례를 병행하였다. 가나다 차례는 일반적인 사전의 찾기 방식으로 비교적 편리하게 표제어에 접근할 수 있는 방식이다. 그러면서도 분야별 차례를 병행한 것은 무속신앙편의 특성을 살려 주제별 사전의 장점을 최대화하고자 하는 의도가 담겨 있다. 분야별 차례를 제시해 줌으로써 무속신앙편의 전체적인 구성을 파악할 수 있으며, 독자가 관심 있는 분야만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즉 무속신앙을 구성하는 12개 분야(굿, 무신, 무속신화, 무악, 무무, 굿당, 무복, 무구, 제물, 무속문헌자료, 무속인명, 용어)를 독자의 관심에 따라 찾아볼 수 있도록 별도의 목차를 마련한 것이다. 가령 무속인명에 관심 있는 독자라면 분야별 차례를 통해 중요무형문화재 혹은 시도지정 무형문화재로 지정된 무속인의 현황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표제어로의 접근성 향상과 백과사전의 특징인 참조와 학습의 기능을 향상 시켰다.
뿐만 아니라, 집필자란에는 일반적으로 집필자 성명과 소속만을 표기하는 것에서 탈피하여 집필자가 작성한 표제어와 페이지를 기재하여 이를 통해서도 표제어를 찾을 수 있도록 했다. 사전의 목차를 다양화하여 이용자의 편의에 따라 선택하여 활용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상세한 정보

무속신앙편에서 무엇보다 눈에 띄는 것은 사전에 실린 사진 자료의 상세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는 점이다. 사진의 촬영지, 촬영일, 촬영자 등을 함께 기재함으로써 생생한 한국 무속신앙의 현장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게 하였다. 이와 함께 국립민속박물관 소장품 사진일 경우 유물의 규격과 제작연대를 기재하여 대상물에 대한 최대한 의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1,000여장의 수록된 사진 중 380여장은 집필자가 직접 촬영한 사진을 국립민속박물관에서 사용권을 구입하여 수록하였다. 사전의 내용과 잘 부합될 수 있도록 집필자가 직접 촬영한 사진을 우선적으로 사용한 것이다. 




산뜻한 디자인
무속신앙편은 외형적인 면에서도 기존 사전의 무거운 이미지를 탈피하려한 흔적이 돋보인다. 무속신앙편은 한층 더 가볍고 부드러운 재질의 종이를 사용하여 페이지 간의 이동이 손쉽다. 산뜻한 칼라 도면이 무거운 사실 전달 위주의 사전 이미지를 덜어주기도 한다. 또한 기존 사전의 빼곡한 자열(字列)로 인한 독서의 불편함을 보완하고자 본문의 자간을 늘려 일반 독자의 가독성을 높였다.
친근한 디자인에 쉽고 다양한 방법으로 표제어를 찾을 수 있는 무속신앙편은 일반 대중의 접근성을 높임과 동시에 그동안의 무속에 대한 왜곡된 이미지를 해소하는 데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





무속신앙편에는
전문가를 위한 깊이와
일반인을 위한 재미가 동시에 있다

 무속신앙편의 분야별 차례를 펼치면 독자가 자신의 관심분야를 골라서 볼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무속제의 분야에는 전국에 산재해 있는 각종 굿이 있고, 무신분야에는 무속신앙과 관련된 수많은 신(神)이 소개되어 있다. 그동안 일반인들이 알지 못했던 신화를 무속신화 분야에서 접할 수도 있으며, 무악 분야, 무무 분야를 통해 무속의 종합예술적인 면모를 느낄 수도 있을 것이다.
무당이 사용하는 혹은 무속신앙에서 사용되는 수많은 무구와 각각의 의미는 무구 분야에 상세히 설명되어 있으며, 중요무형문화재 혹은 시도지정 무형문화재로 지정된 한국의 대표적인 무당과 악사는 무속인명 분야에서 찾아 볼 수 있도록 되어 있다. 이외에도 제물, 무속문헌자료, 용어 등의 분야를 통해 한국 무속신앙을 쉽게 이해 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무속제의 386쪽을 펴면 산씻김굿이, 387쪽을 펴면 산오구굿이라는 표제어가 나온다. 일반적으로 씻김굿, 오구굿이라 하면 죽은 사람의 극락천도를 위한 굿이다. 그런데 산씻김굿, 산오구굿은 살아 있는 사람을 위한 굿이다. 일반적으로 자신의 사후에 자손이 씻김굿 혹은 오구굿을 해주지 않을 것을 염려하여 본인의 사후를 위해 미리 굿을 해 두는 경우도 있고, 건강이 좋지 않은 노인을 위해 가족이 미리 좋은 곳으로 천도하라는 취지에서 무당을 불러 굿을 한다.
무속제의 분야를 통해 다양한 굿의 형태를 살펴 볼 수 있다.
무속신화라 하면 일반에는 바리공주 정도만이 알려져 있다. 그러나 무속신화 분야를 넘겨보면 다양한 무속신화에 깜짝 놀랄 것이다. 바리공주가 생명의 꽃을 꺾어 아버지를 살린 신화 속의 생명의 꽃밭은 제주도 무속신화 이공본풀이, 세경본풀이, 문전본풀이, 생불할망본풀이에서도 등장하여 사람의 생명을 살려내고 있다.
이렇듯 무속신앙편에는 일반인이 잘 알지 못했던 내용이 무궁무진하게 펼쳐지고 있어 소설보다 재미있는 백과사전이라 해도 손색이 없다.




웹사전에서 표제어의 지속적인 확장과
한국민속대백과사전 편찬 사업

『한국민속신앙사전』무속신앙편의 발간으로 한국 무속을 체계적으로 정립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그러나 한국 무속신앙을 집대성하기에는 647개의 표제어로는 부족한 면이 있다. 이는 국립민속박물관에서 서비스 되고 있는 웹사전에서 표제어 확장 사업 등을 통해 빈 공간을 메울 예정이다.
무속신앙 편을 비롯한 한국민속대백과사전의 지속적인 발간으로 민속에 대한 국민적 관심 환기는 물론, 전통문화 콘텐츠 활용을 위한 원천자료의 역할도 기대해 마지않는다.

앞으로도 국립민속박물관은 『한국민속신앙사전』이 완간된 이후에도 『한국민속문학사전』, 『한국일생의례사전』, 『한국의식주생활사전』, 『한국민속예술사전』, 『한국생업기술사전』, 『한국민속사회사전』을 순차적으로 발간하여 한국민속대백과사전을 완성해 나갈 것이다. 이를 통해 우리 민족의 정신문화 이해를 위한 기초자료 축적과 정립에 힘써나갈 계획이다.

 


□ 사전발간일 : 2009년 11월 12일
□ 사전 판매 
  - 장  소 : 국립민속박물관 뮤지엄숍
  - 판매일 : 2009는 11월30일부터
  - 판매 부수 : 200부 한정 판매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국립민속박물관 민속연구과 김창일(☎3704-3230)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첨부 : 사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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